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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열려 |
글쓴이 : 베를린한인회
날짜 : 10-08-03 18:43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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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어제 밤으로 그친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가랑비가 아직도 내리는 토요일 이른 아침이다. 4월 18일 7시 35분 Prenden골프장으로 달리는 장진국 베를린골프회 회장은 조금 있으면 분명히 햇빛이 날 것이라며 오늘,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성공적으로 끝마쳐지기를 기원한다. 베를린에서 57Km 떨어져 있는 Prenden 골프장은 호네커 전 동독 수상의 아름다운 별장이 있고 호수와 숲이 많아 경치 좋기로 이름난 지역, Wandlitz에 접해 있다. 참 바람이 아직도 일고 있어 몸을 움츠리면서 비에 젖은 잔디를 밟으며 골프대회의 시작을 지켜본다. 필자가 골프대회에 참석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장에 도착하는 여성들의 봄볕에 그을린 얼굴 건강해 보인다. 대회참가비45(정회원),65유로(동호인)를 납부하고 장회장이 준비해온 간식과 음료수를 받아든 대회참가자들은 3-4명으로 조를 짜, 1홀로 향했다. 대회장에 나온 김진복 베를린 한인회장은“베를린 한인회장배 대회인데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온 손님들과 1주 여행을 떠나는 길에 잠깐 인사드리려 왔다. 오늘 골프대회 참석자들이 그동안 닦아온 골프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란다며 격려 차 골프장에 들렸다고 했다. 장진국 골프회장, 하성철 베를린 한인회 사무총장, 김기수 골프회 재무부장, 임수자 베를린 한인회 문화이사로 구성된 맨 마지막 조의 출발로 대회는 시작되었다. 제 멋대로 자란 잡초 속으로, 모래 함정으로 떨어진 공을 찾으며 시간을 낭비하기도하고 작고 큰 못 속으로 퐁당 소리를 내며 빠지는 공을 바라보는 얼굴에 조금은 상한 마음이 어려 있지만 홀에 들어가는 공을 주시하는 출전자의 두 눈동자는 작은 환희를 맛보는 듯 빛을 발한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은 그칠 줄 모르는데도 구름 사이사이로 내리쬐는 봄날 정오햇볕이 잔디밭을 달구는 동안 장진국 골프회 회장 팀이 18홀을 다 돌아, 아침 일찍 시작된 대회는 오후에 끝났다. 저녁을 준비한 한식당 한일관 사장인 장진국 베를린 골프회 회장은 18시 후에 있었던 시상식을 시작하면서 경기에 임해 준 대회출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골프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향후 회원들과 골프동호인들의 적극적인 대회참여를 강조했다. 베를린 한인회 사무총장 하성철씨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아침에 비도 온 관계로 많은 골퍼들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상호친목도 오붓하게 다질 수 있었던 올해 베를린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부재중인 한인회장을 대신하여 트로피와 상품을 시상했다. 표낙선 태권도 사범이 Longest상을 그리고 하성철 베를린 한인회사무총장은 Nearest상을 타 참가자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준 대회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A조 1등: 성영애, 2등: 채수웅, 3등: 표낙선 B조 1등 이상선, 2등: 홍용기, 3등: 김삼정 C조 1등 박연순, 2등 임수자, 3등: 김영숙 Longest drive 남: 표낙선, 여: 이상선 Nearest to the pin 남: 하성철 , 여: 이상선 Brutto: 김기수
교포신문 베를린 주재기자 김 도미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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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리 이렇게 실로 는 모르겠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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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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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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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Tennis French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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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Ashleigh Barty plays a shot against Marketa Vondrousova of the Czech Republic during the women's final match of the French Open tennis tournament at the Roland Garros stadium in Paris, Saturday, June 8, 2019. (AP Photo/Michel Eule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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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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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추정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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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헝가리 유람선 사고가 발생한 지 열하루째를 맞은 가운데 한국인 추정 여성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원배 기자!한국인 추정 여성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고요?[기자] 네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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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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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의 수 사람인지 사실이다.쓸데없는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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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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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연합뉴스 콘텐츠 저작권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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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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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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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손기정 베를린 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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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손기정 베를린 마라톤대회 개최 베를린】베를린한인회(회장 김진복)가 새 역사를 썼다. 한일 병탄 100년을 맞아 고 손기정 선생이 1936년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을 딴 도이칠란트 수도 베를린에서 손기정 기념재단(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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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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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 2위 항공 엔진 회사 롤스로이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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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베를린 한인회에서는 세계 제 2위 항공 엔진 제작 공장인 롤스로이스 독일법인을 방문했다. 한인회 연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8월 6일 오후, 한인회임원들과 베를린 공대 학생 10 여명이 베를린 인근에 위치한 브란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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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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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회 광복절 기념 행사 및 제40회 재독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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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5주년을 맞아 재독 한인 총연합회에서는 카스트롭 라욱셀 주경기장에서 체육,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광복절이 2주 지난 8월 28일, 예년보다 늦게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년보다는 참석자의 수가 다소 줄었지만 멀리 베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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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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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축제 Karneval der Kult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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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Werkstatt der Kulturen 주관으로 성령강림절에 이루어지는 베를린 다문화축제는 1995년에 이어 이번15회를 맞이하는 대규모의 세계문화축제 이다.
70여개국과 거의 5000명에 달하는 연예인들의 출연이 각 나라별 전통문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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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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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베를린 한인회장배 배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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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녹음이 우거지고 라일락 향기 감도는 화창한 오월, 베를린 한인회(김진복회장)가 손선홍 베를린 총 영사 겸 공사, 김요석 영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베를린 한인회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Koenigshorster S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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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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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주독일 대사 베를린 한인회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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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가 5월 8일 화요일 오전 손선홍 공사겸 총영사, 김요석 영사를 대동하고 베를린 한인회관으로 한인회 임원들을 찾았다. 이는 지난 3월 16일 한인회 임원들이 대사관으로 대사를 예방한 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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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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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베를린 한인회장 배 골프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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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철 베를린골프회장은 지난4월 17일 오전 9시부터 Prenden Golf Platz에서 회원 및 동호인들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에 베를린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하였다.
대회는 15시 경 마무리되었고 그 후 회원들은 베를린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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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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