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냐! 우리의 선 자리는 어디냐!
고향에서 타향, 한국(동양)에서 독일(서양), 로보트형 민주주의 에서 질서 있는 민주주의, 정과 한으로 맺힌 사회에서 해방된 이성의 사회 모두가 불협화음, 그러나, 절호의 찬스, 자기 생각의 틀에 박혀 정지, 퇴화현상을 외국에 살면서, 외국에 살지 않는 것(옹졸함)을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 발견에서 확장, 끊임없는 생성발전 특히 문화적 사고를 더 풍부하게 합시다. 1970년, 독일사회, 첫 출발때 인생신조 교민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1. 세계 속에 사는 한국인(Weltbürger)
2. 다른 문화와 살 수 있는 한국인(Intergration)
3. 다른 생각과 대화 할 수 있는 한국인(Toleranz, Demokratisches Denken)
친애하는 교민 여러분!
미래에 서서 현실을 보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담아내는 교민 사회를 위해, 보다 맑고, 투명한 믿을 수 있는 교민사회를 위해, 조용한 단합, 화해와 협력의 정신 바탕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열심히 돈 벌었다. 자식 키웠다 외에 나와 너, 교민사회와 독일사회 그리고 또 다른 세계와도 구심점, 공통점이 인간 관계등을 연구하며 환경 친화적인 내일을 향하며, 원대한 비젼의 씨앗을 뿌리며, 대안을 마련하는 창조적 공동체, 베를린 한인회를 시작했노라 하는 역사의식을 남겨 놓읍시다.
교민사회를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진정한 교민을 위한 한인회의 제 역할을 다 하는 제 27대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새해엔 보다 나은 삶, 보람 있는 삶, 자랑스런 삶을 위해 힘껏 달려 봅시다.
한 분, 한 분께 넘치는 사랑과 건강, 행복 비오며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9년 새해 아침
베를린 한인 회장 김 진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