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 월 25 일 은 베르린 에 이름난 양로원 테르티아눔 (Tertianum) 에서 “여름축제”가 열렸다. 높게 천장위로는 오색찬란한 연날리기 장식 으로 가득했고, 벽 양쪽으로는 한자로 “테르티아눔의 여름 축제”,라고 대형 표구족자 의 붓글씨 와 우아하게 한복을 입은 인형한쌍이 중앙홀입구에서 손님을 환영하는 모습도 반갑게 첫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보기드문 중국산 도자기그릇들과 찻잔들이 진열된 내부의 분위기는 마치 중국의 어느 호화로운 고급 호텔에 들어가는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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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예술을 소개하는축제의날 이였다. 중국,인도,한국, 인도네시아,예술단이 같이 하는 합동무대 프로그람으로 발리섬의 전통무용,가면춤,인도전통무용 그리고 베르린 우리 무용단(단장 김연순) 에선 부채춤을 보여 주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무용의상 도 아름 답고 화려 했지만 특별히 한국 무용의상 에도 인기가 대단하여 관객들과 사진사들 의 눈길이 한국의상으로 몰려왔고, 아름답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베르린 시내 중앙부에 위치한 양로원 “테르티아눔”은 시설과 서비스가 일류 호텔 수준으로 안락하고 친절을 베푸는데 중점을 둔단다. 그날 축제를 위하여 참여한 관객들과 가족들은 모두가 고급스런 정장차림 이였고, 중국식 옷을 입고, 모자를 쓴 분도 눈에 띄여서 재미난 카니발 같기도 했다. 음료수 서비스 는 중국옷으로 차려입은 젊은 아가씨 들이 맡아서 실내 분위기를 더욱더“ 아시아축제“로 만들어 주었다.

이런 축제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테리티아눔은 사는 사람들 에겐 부족함이 없이 모두가 제공되는듯했다. 청결한 현대식 시설, 아늑하고 고급 스런 내부 장식들, 친절한 종업원들의 서비스 이모두를 자랑하는 모범적인 “일류양로원”이란다.

사는집 아파트의 종류는 67-155 qm (2-4 Zi) 에 방안 가구는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정들었던 쓰던 가구로도 꾸밀수 있다고 한다.(www.tertianum.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