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경기에서 ‘신기록은 깨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건만 같았던 역도 여자 최중량급(+75kg) 장미란(한국.여) 선수가 세운 세계신기록이 러시아 미녀 역사(力士) ‘카시리나’ 선수에 의해 새로운 신기록이 작성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하네요.
두 선수는 2008 북경올림픽과 지난해 세계 선수권대외에서 영원한 라이벌로 기대를 모아 왔는데, 이번 러시아 카잔서 열린 유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카시리나’ 선수가 종전 한국 장미란 선수가 가지고 있던 합계 326kg보다 1kg 갱신한 327kg을 들어 올려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하는군요.
지구를 드는 두 미녀역사(力士)! 선의에 무한경쟁을 통해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두 선수 몸 다치지 말고 멋진 모습을 쭉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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