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10 19:05
글쓴이 :
유학생
 조회 :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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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국의 대학생을 비롯해 연예인 등 젊은 세대들이 북한의 무모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민간인 포격도발 등 반인륜적인 도발만행을 정확히 알기 시작했으며, 특히 국가 안보와 국방에 대한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지난해 말 고국의 청춘스타 ‘현빈’(시크릿 가든 TV드라마)이 늦은 나이에 군대 중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에 자원해 진한 감동을 전해준바 있으며...,
이번에는 아이돌 인기스타 ‘짐승남’으로 불리는 2PM 멤버 ’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는 2008년 징병검사에서 시력이 나빠 공익근무요원으로 판명 받았지만, 영주권을 포기하고, 고국에서 현역 입대를 결심하게된 것은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도발을 보고서이었다 하네요.
무엇보다 그는 시력 교정수술을 해서라도 반드시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혀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고국의 안보와 국방은 이들이 존재하는 한 굳건하게 지켜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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