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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1 13:27
글쓴이 :
바른소리
 조회 :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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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대통령 신년방송 좌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자동차 등을 미국에 모조리 내주었다'는 비난 여론이 거센 한미FTA협상 결과에 대해 "자동차를 좀 양보하고 농축산물과 의약품을 유리하게 협상했다"면서 "자동차회사들은 FTA를 빨리해야 국내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는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경제적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한미FTA는 전(前) 정권이 합의하고 사인한 것이고, 이제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인데 FTA를 만들었던 정권에 있던 분들이 반대하니까 조금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자동차는 우리가 90만대를 파는데 미국 차는 1만대도 안 들어온다"면서 "협상을 통해 미국 정치에 도움 되고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 미국 차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야가 (FTA 비준안을) 합의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치솟고 있는 전세값 대책에 대해 "다가구 주택으로 2만6000세대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금리로건설회사가 소형 임대주택을 짓도록 하는 구체적인 정책을 세워 2월 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날을 앞두고 대통령님의 담화내용 처럼 꼬옥 행복한 국가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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