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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0 16:16
무적해병의 명성을 찾아
 글쓴이 : 해병
조회 : 742  
이번 기습적인 적의 무차별적인 연평도 포격으로 해병대원과 민간인이 희생되고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자주포 진지가 불타 화염으로 지척을 분간키 어려운 최악의 상황과 일부 해병대원은 철모와 피복이 불에 타는 줄도 모르고 침착히 적진을 향해 대응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것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군인상이며,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의 참모습이란 생각이 들었다.

  적의 무차별적인 포탄공격으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이들이 전쟁공포에 질리지 않고 용감무쌍하게 대응사격을 가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평소 해병대만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필승의 의지,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對敵)관으로 똘똘 뭉쳐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해병대 구호에서 알 수 있듯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며, ‘누구나 해병이 될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다!’, 또한 인간한계를 시험한다는 해병대의 유격, 공수훈련, 상륙돌격 및 전투수영, 천자봉 행군 등을 통하여 해병 전우애와 군인정신, 진짜사나이들로 만들어 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이러한 해병정신은 지난 3월말 천안함 폭침 시 한 때 해군지원율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 연평도 포격이후 해병대에서 근무하겠다는 지원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금년 12번째 해병모집이 엊그제 1일부터 시작되었는데, 예상을 뛰어넘게 지원자가 몰려 하루 만에 모집인원을 넘어섰다하며, 특히 해병대에서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수색병과에 11명을 뽑는데 무려 52명이 지원해 4.7: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다.
 
  해병대원들의 죽음을 각오한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용맹스런 전투모습과 우리사회에 많은 청년들이 앞 다투어 서로 해병대원이 되겠다고 나서는 모습에서 적의 어떠한 도발도 분쇄, 격멸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끝으로 빨강명찰 해병대여 영원 하라! 그리고 당신들이 존재하는 한 서해 5도는 안전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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