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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9 19:48
글쓴이 :
씨가사랑
 조회 :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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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안의 화제작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인공이었던 현빈이 늦은 나이(30세)에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 복무를 자원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지난 11월 북한의 연평도 민간인에 대한 무자비한 포격도발이후 대다수 젊은이들이 북의 무력도발에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특히 군 입대를 자원하는 사람이 부쩍 증가해 4:1의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해요.
미국의 세계적인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도 1957년 군에 입대해 홍보부대 근무를 거절하고 일반 병사와 같이 훈련을 받고 서독에서 해외파견근무를 통하여 국가안보와 국방의 소중함을 일깨웠던 것처럼 이번 현빈의 해병대 전투부대원으로 자원한 것이야 말로 한국인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네요.
해병대하면 어느 나라에서나 힘들고 전투력이 가장 뛰어난 부대로 알려지고 있지요. 그는 평소 일부 연예인, 젊은이들의 군 입대 기피로 얼룩진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가장 떳떳한 모습으로 국방의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해왔다 하네요.
이번 현빈의 해병대 자원으로 불붙은 국방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기는 북한의 무모한 무력도발에 굴하지 않고 전 국민에게 퍼져 나가게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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